[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neon) <211.245.240.129> 날 짜 (Date): 2003년 2월 28일 금요일 오전 07시 45분 06초 제 목(Title): Re: 글이 장황하게 되는 것은 여기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지팡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번뇌가 많다는 것이고, 마음이 비워지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님은 니르바나, 즉 조용하고 평화로운 피안에 이미 도달하셨다고 하셨으니 오피님보다 더 깨달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저희를 위해 좋은 가르침을 주신느 것이 저희와 같은 번뇌 망상으로 장황한 글을 쓰는 중생을 도와주시는 길이 아닐런지요. 어떻게 하면 저희들, 장황한 글을 안쓰고 조용하게 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