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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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3년 2월 28일 금요일 오후 12시 36분 43초
제 목(Title): Re:  


글이 장황하게 되는 것은
여기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지팡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번뇌가 많다는 것이고, 마음이 비워지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님은 니르바나, 즉 조용하고 평화로운
피안에 이미 도달하셨다고 하셨으니
오피님보다 더 깨달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
피안에도 번뇌가 가득합니다 ^^;

(피안에 대해서 무슨 대단한 기대감을 품고 계신 듯?)


저희를 위해 좋은 가르침을 주신느 것이
저희와 같은 번뇌 망상으로
장황한 글을 쓰는
중생을 도와주시는 길이 아닐런지요.
어떻게 하면 저희들, 장황한 글을 안쓰고
조용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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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텔레파시를 한번만 더 믿어보겠슴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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