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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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D.S.)
날 짜 (Date): 2001년 3월 14일 수요일 오전 12시 12분 39초
제 목(Title): Re: 부설거사


 부설거사의 말씀이 지금 나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전에 언젠가 
말했듯이 지금 나는 180도와 270사이쯤에서 헤매고있죠. 즐거움이 괴로움으로 
보이고 괴로움이 즐거움으로 변해보입니다. 세상의 명리에 관심이 없지만 
무관하게 살수는 없고 어디하나 딱 부러지게 보이는게 없답니다.어제는 
중단전에 중심을 두고 비파사나를 하는데 하단전은 수식관이 어울리고 상단전은 
무상관이 어울리다면 중단전은 자비관이 어울리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랑의 에너지가 중단전 근처에서 나오기때문일까요. 당분간 자비관으로 
비파사나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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