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1월11일(토) 12시00분28초 KST 제 목(Title): 게스트님~ 저두요~~ 히...저두 그래요...~ 뭐..지가 머리나뻐서리 교리가 팍팍~ 안들어온다는게 정답이지만, 전..크크.. 깡통이지만요...음...그 마음이...바탕에 깔려있는게...좋아요.. 어떤 강요가 아닌.. 그저...스스로의 깨달음이라는 것에... 살아가며...정해주는 길을 따르는것두 스스로 결정한 길... 그래서....항상...모든 해결책은 자신에게로 돌아오는것같아서... 그래서...전 불교를 좋아해요... 다툼이라...불교의 참뜻...종교의 참뜻을 안다면.. 다툼이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이 언듯 드는군요.. 후후...이런말을 뱉고나니..지금..이순간...맘의 고요가 찾아오는것같군요... 불타는 선인일뿐....우리도 불타일수도.... 아무것도 모르는 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