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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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oulman (그림자)
날 짜 (Date): 2001년 1월 24일 수요일 오전 04시 44분 39초
제 목(Title): Re: to soulman,

굳이 붙이자면 '나'라고 해야겠지만, 이 '나'라는 것은 그간 사용하면서 잘못된 
용법으로 쓰여져왔기 때문에 잠시 보류하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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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기대하던 답이 나온 거 같습니다. ^_^
어떻게 잘못 사용되었는지, 뭐가 그른것인지 설명해주시면 좋겠군요.



관찰자 없는 관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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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요한 말씀이신 듯.
하지만 저로서는 잘 상상이 안 되는군요.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 글을 쓰고, 글을 읽고 하는 것이 제 안에 있다고 하면, soulman님 역시 
그러합니다. 그런데, soulman님은 제게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을 하는 자는 
soulman님이 아닙니다. 질문은 그냥 질문일 뿐이죠. 그 행위의 주체는 soulman님이 
아닙니다. 질문은 그 자체의 프로세스에 의해(해석, 사고과정)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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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글 같군요.
제가 옳게 이해했는지 한번 봐 주시죠.
우선 soulman님 역시 그러합니다.의 그러합니다는
soulman역시 크로체님 안에 있다는 뜻???

soulman이 질문을 하지만 질문을 하는 자는 soulman이 아닙니다. 이유는,

질문은 크로체님과 soulman의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며, soulman이
없으면 질문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크로체가 없어도 질문이 없고, 
kids가 없어도 질문이 없고, 여기에 개입한 무엇이라도 없으면 질문이 없었을 
것이므로, 그것의 주체를 soulman이라고 할 근거가 없다.. 이런 뜻인가요?

질문이 너무 많으니 산만해지는 거 같고..
저도 조금씩 재미를 잃어 가는데, 질문수를 좀 줄여야겠읍니다.

1. 모든 것이 그 자체의 프로세스에 의해 나온다면, 그래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면, '자유의지'는 어디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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