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D.S.) 날 짜 (Date): 2001년 1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37분 45초 제 목(Title): Re: 판단, to croce, staire 크로체님이 좋은 질문이라고 대답하신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기지 않으신지요. 처음 스테어님의 글을 보고 바로 답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크로체님이 분명히 좋은 질문이라고 언급하고 상세하게 부처님을 대변하듯이 답할 것을 예상했기때문에 크로체님의 답변을 기다렸다가 제 견해를 적었습니다. 스테어님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뛰어난 지적 능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또한 어느 누구 못지않게 경전과 책들을 많이 보신 분들 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핏보면 순진한듯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왠만한 사람이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을 겁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질문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점은 공감하시겠죠? 스테어님께서 왜 그런 질문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스테님의 삶의 모습이기때문에 제가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예민한 탓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남들은 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괜히 저혼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도 모릅니다. 스테어님은, 제가 느끼기에 (여기엔 아무런 근거도 없음), 칼에 비유하자면 칼의 맨 앞에 가장 뾰족한 자리에 있어야 할 분입니다. 그러니 가장 많이 절차탁마 하셔야 겠죠. 그러니 이젠 군더더기들은 버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사족: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스테어님 후배 김윤상이라는 친구도 동의한 것이니 지극히 주관적인 것만은 아닌듯 하옵니다.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