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D.S.) 날 짜 (Date): 2000년 12월 31일 일요일 오후 04시 21분 25초 제 목(Title): 종교와 행복 종교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인가 아니면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가 하는 질문은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인간의 행복입니다. 그렇다면 행복한 사람에겐 종교가 필요없다는 이야기 인데,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 중에도 종교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석가세존께 왕자라는 행복한 조건을 버리고 출가하셨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종교 특히 불교의 목표는 깨달음인것 같습니다. 시타르타 태자가 출가하게된 동기가 삶과 죽음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함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한 시타르타는 행복하지 않으니까 결국 행복을 위해 출가했다고 말한다면 틀린말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소승불교에서 나온 이야기 이고, 대승불교에서는 중생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시타르타 태자가 삶과 죽음의 문제를 깨우쳐서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출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출가하는 스님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불교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종교입니다.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의 행복을 추구해주는 종교입니다. 그러니 불자라면 누구나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중생 교화에 힘써야 할것입니다.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