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bamboo (노용호) 날 짜 (Date): 1995년08월04일(금) 11시04분58초 KDT 제 목(Title): 질문 어떤 사람은 그림그리면서 명상해서--화선?--선시가 제법 이해간다고 하는데.. 그아저씨가 그러더군요.어릴때 풀밭에 누워 파란하늘을 팔베게 하고 누워서 어지러이 나는 용파리(잠자리)를 볼때가 바로 그때라고 .... 1.그럼 죄않짓고 잘 살면 깨달은 거 아닌가요..간간히 위와 같은 기분느끼면서.. 2.그리고 저는 사실 어린지라 불교와 요즘 널리 유행하는 단학,도사되기와 구분을 잘 못합니다.그 목적도 같은지도 잘모르겠어요. 언제 말할때는 같은 것 같기도 하다가 어느 때는 단학에서 또 딴소리하고.. 도사랑 부처랑 같은 건가요? 그리고 단학에서는 불교에서 수련법도 역시 호흡법이 주라고 하더군요.좌선이란 것이 결국은 호흡법인가요? 3.그리고 성경에서는 점치기,이상한 술수를 멀리하라고 했고요,불교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전설에 보면 승려들도 그런 이상한 일을 벌이곤 했단 얘기가 있더군요 사도로 간겁니까? 수준낮은 사람들은 위험하니 나중에 감당할 만하면 알아서 조절하란 얘긴가요? 4.좌선말고 다른 방법으로 대도로 간 분들이 계신가요?(진짜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