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lsa (플라우더) 날 짜 (Date): 2000년 10월 24일 화요일 오후 04시 28분 10초 제 목(Title): Re: to freeway, 해결을 위한 제안 얼마 전에 beautifulstory 에서 읽은 글 입니다. 그리운 말 한마디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사람을 얼마나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느낌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게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될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라도 조차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글쓴이 : 유안진 http://www.tjnet.net/~beautifulstory/sub_main/view.html?no=274&page=9 전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고 말이 맞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이 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 늘 양보하거나 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고 보면 결국은 제가 이긴 경우가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제껏 더 많은 친구를 얻었답니다.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심이 어떠하신지 감히 소녀 아뢰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