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nlight (D.S.) 날 짜 (Date): 2000년 9월 10일 일요일 오후 01시 13분 50초 제 목(Title): 합장은 수행 여러 대중들께서는 합장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십시오. 걱정되는 일을 당했을 적에 합장을 하십시오. 놀랐을 적에도 합장을 하십시오. 오만 가지 근심 걱정이 저절로 사라지고, 퉁탕거렸던 가슴이 편안해져서 근심 걱정을 해결할 방도가 차분하게 떠오를 것입니다. 남편이 속을 썩일 적에도 합장을 하십시오. 부인이 미워죽겠을 적에도 합장을 하십시오. 자식이 미울 적에도 합장을 하십시오. 원수를 만났을 적에도 합장을 하십시오. 합장을 하고 잠시만 지나면 이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이 저절로 사라지고, 남편 미운생각, 부인 미운생각, 자식 미운 생각, 상대에 대한 원망도 미움도 적개심도 억울함도 저절로 사라지게 될 것입 니다.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려고 할 적에 얼른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해보십시오. 절대로 욕설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지 아니할 것입니 다. 소승의 말이 과연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의심이 가시거든, 오늘밤 당장에 합장을 한 채 부부싸움을 한 번 해보십시오. 합장 만 하고 있으면 욕도 나오지 아니하고, 원망도 나오지 아니하고, 싸움도 되지 아니하고, 나쁜 생각, 나쁜 일은 아니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불가에서는 합장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지요.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아 늘 합장을 하십시오. 그러면 천가지 만 가지 복이 들어 올 겁니다. --------- 아도화상 전기 중 에서 ---------- 합장을 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고요해지며 용서하는 마음도 나옵니다. 그러니 합장은 신통한 수행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국입니다. 저는 늘 합장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인사할때도 가끔씩 합장을 한 채 인사를 합니 다. 그때 '굳 모닝' 대신 '옴' 이라고 하거나 '니르바라' 라는 말을 합니다. 왜냐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란 말을 알아듣지 못 해도 '옴' 이나 '니르바나'는 알아 듣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미국친 구들도 장난삼아 합장을 하곤 합니다. 합장을 하면 시끄러운 미국 인들도 다소 조용해 집니다. 혹시 자주 참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 합장 한 채 참선 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자세에 비해 힘들기 때문에 1시간 이 상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온몸에 오묘한 변화가 이러나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단, 너무 자주 하지는 마시기 바랍 니다. -------------------------------------- Show me your smi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