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9년 5월 16일 일요일 오후 07시 42분 58초
제 목(Title): Re: 살생과 채식에 대해


궁금이님에게 질문!

주위에 불교신자가 없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현재 불교가 붓다를 신으로
신성시한다는 결론을 얻었는지요?

그렇게 가르치는 중은 땡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조계종 산하의 어느 절에는 한때 불상이 없었죠. 
바로 불상에 대고 비는 신도들이 못마땅해서 그 절의
주지스님이 도끼로 불상을 찍어내 버렸다는(허억 과격) 일화가
있습니다. 자등명 법등명이라고 해서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켜고
수행하는 것이 좋은데..  절에 불상이 없으니깐 또 자신의 등불을
제대로 켜지 못하고 방황하는 신도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불상을 들여놓았다는 일화가 또 있습니다.
또한 성철스님의 일화 중에서도 불상이 조그마하게 들어있는 염주를
땅에 버린 후 발로 짓이기면서 찾아온 서양 선교사에게 "당신은 십자가
목걸이로 그럴 수 있소?"라고 했답니다. 

가르침에 의하면 수행중에 (마음속에) 부처가 나오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가 나오면 조사를 죽여라라는 것도 있습니다. 붓다를 신성시
한다는 것은 오해이거나 잘못 가르치고 있는 절의 예를 드신듯 한데요?
제대로 된 불교신자라면 신성시 하는 신자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종교는 반드시 '신'이 있어야 한다는 서양의 religion 개념을
동양의 종교(가르칠 교)에 억지로 적용하다 보니 나오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전 불자는 아니지만 체험할 기회가 많았기에 그랬던거고..

두번째 궁금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 위에 240번대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