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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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
날 짜 (Date): 1998년 6월 10일 수요일 오전 04시 24분 59초
제 목(Title): 불자상식-천도재를 올리는 공덕


번호 : 15/3113                 입력일 : 98/06/09 09:46:08      자료량 :29줄

  제목 : 불자상식-천도재를 올리는 공덕

 천도재는 죽은 이로 하여금  생전에 지어놓은 모든 악업이나 원한관계등을
부처님의 법력에 힘입어 떨쳐버리고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 좋은곳에 태어
나기를 발원하며 하는 의식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종교가  행하는 갖가지 의
례들은 인생의 현실속에서  필연적으로 겪게되는 여러과정들과 연관되어 생
겨나는데 불교의 많은 의례들도 이와같은 원인에서 발생됐다.

 특히 죽음과 관련되 불교의례를 천도재(薦度齋)라고 한다. 다시말해 천도재
란 죽은 사람을 위하여  불교에서 올리는 재례 의식들의 총칭으로 수륙재나
49재 영산재등이 모두 천도재에 속한다.

 윤회와 업의 가르침에 의해  태어남과 죽음을 설명하는 불교의 입장에서는
사람이 죽어서 다음생을  받기전까지 중유(中有)의 상태에 머무는데  이때는
육신을 지니지 않은  식(識)의 상태이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보다 훨씬  총명
해서 영가를 위해 이름을 부르며 불법을 하고 독경을 해주면 잘못된 업장이
소멸돼 그 기쁨을 전생의 가정을 위해 회향하게 된다고 한다.

 천도재의 주된  내용은 영가에서 "무상계"등을  설하여 죽음이라는  현실은
만물이 변화하는 가운데 도래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크게 안타까와할 일이
아님을 일깨우고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에 따라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내
어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에 왕생할 것을 발원한다.
 올해의 경우  윤5월이 들어 사찰에서는 천도재를  많이 봉행하는데 육신을
받지 않은 중음신이 이때에는 식이 맑아져 전생의 가족 주위를 맴돈다고 한
다. 불자들은 인연법을 생각하고 가족의 안녕을 위해  영가를 천도하고 극락
왕생을 빌어줘야 할 것이다.
 *발행일(1676호):1998년 6월 9일 , 구독문의 (02)730-4488
  < 한장의 불교신문 한사람의 포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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