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01시 57분 04초 제 목(Title): Re: 유아독존 논쟁 2 흠... 쩝... > 3. "자기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 나쁘게 해석하고 마치 잘못된 것처럼 말한다는 것입니다"는 > limelite님의 지적에 대해서, > > 오해입니다. > 제가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래 예를 잘 보세요... 정말 모르는 겁니까? > limelite님의 계속 되는 신경질적인 발언과 > 나름대로 사과성 글이었는데도 조롱하는 반응에 > 제가 참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사과다운 사과"인지 프리보드에서 artistry님과 저와 사과를 주고받는 것을 잘 보세요... 김용옥 욕하는 것만 보지 말고요... 전에 저랑 톡할 때도 예리큰아빠님이 굉장히 미심쩍은 것(제가 보기에는) 가지고 제 잘못이라고 할 때도, 제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예리큰아빠님을 믿고 탓을 하지도 않고 군말 않고 잘못을 인정하는 등을 하는 걸 보셨 지요? 그런데, 사과를 한다면서 위나 아래처럼 이야기하면... > garbage보드에서 달력논쟁에서도 그런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거기에 대해서는 전에 말했던 적이 있지만, > 그렇게 허술하게 논리를 전개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사과를 받는 사람도 뭐라고 해야겠지요? 예를 들어 "너는 더 심했던 것을 봐줬는데, 이런 걸 또 들어내느냐?"라고요... 그럼, 듣는 예리큰아빠님도 "내가 뭘 더 심했다고 봐줬다고 하냐"고 하겠지요? 그럼 또... 등등등... 사과하는 사람이 깨끗하게 사과 하지 않고 이것저것 들어내는데, 사과받는 사람만 깨끗하게 받아야 한다고 하면 말이 안되겠지요? 글을 적으면서 이런 말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사람들이 모든 것을 납득해서 깨끗하게 사과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이 예의 인지는 알고 있지요... 상대 말이 좀 허술하게 보여도 말꼬투리 잡지않고 말한 의도를 존중하는 것이 예의임을 알듯이요... 이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하고... 여기까지를 또 "조롱하는 반응" 으로 생각하신다면, 왜 그런 걸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하여튼, 이유를 불문하고 논쟁 중에 격한 말이 오간 것에 대해서 사과하겠습니다... 사과하고 나서 앞으로 예리큰아빠님한테 어떻게 대할지 이야기 해야 할텐데, 이것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님이 말씀하신 "괜히 끼어드는 잘못"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점에 예리큰 아빠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똑같은 글로 끼어들었을 때 제가 그렇게 상대말자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았으리라는 것을 잘 아시 리라고 생각합니다... (혹, 제가 토론 중 끼어드는 사람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하나보다고 여기신 분들은 오해 없으시길... ^^) 이것은 카톨릭보드에서부터 제가 예리큰아빠님을 상대 못할 사람으로 여겨버렸기 때문인데요... 일단, 저도 예리큰아빠님을 무조건 상대못할 사람으로 보지 않도록 태도를 바꿔보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예리큰아빠님도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논쟁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말꼬투리만 잡고, 다른 사람 탓만 한다고 비치지 않도록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이 직설적이다(좋게 말해서)라는 지적은 많이 받았고, 많이 받는 만큼 고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 글이 읽기 껄끄러웠던 것도 사과드리겠습니다... 논쟁에 대해 판정패니 이런 말이 사용되니까 꼭 상대방 이겨보려고 말싸움하는 것 같네요... 이제 끝났나하면 글이 나오고 또 나오고 하는데요... 어지간하면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이란 것이 꼭 서로의 의견이 일치 되어야만 끝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분들도 이제 관계된 글을 그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 소란 피운 것 사죄말씀 드리고요, 아무쪼록 불교보드가 예전의 평화로움을 되찾길 바랍 니다... - lime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