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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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son (미소짓는이맧)
날 짜 (Date): 1997년09월28일(일) 01시44분39초 ROK
제 목(Title): 오! 자유,, 그 벅찬 깨달음..




윗글에 이어서 깨달음과 자유 그리고 불교보드에 관하여 한자 적겠습니다.

우리는 왜 그토록 깨달으려하는가? 깨달음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
물론 이글은 깨달음을 정말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깨달음에 관심이 없는 분은 않 읽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앞 문장에서
깨달음을 "얻는다"라고 표현 했는데, 얻을 수 있는 것이면 실체가
있는가 없는가, 누가 줄수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따위의 쓸데없는
질문은 삼가해 주십시요. 언어의 한계를 벋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 밖에 안되니까요.

제가 아는 깨달음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자유"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대 자유인이 되는 것이 바로 깨달음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럼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자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이 불교 보드에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글을 쓸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쓴 글을 지울 자유도
있고, 남의 글을 읽을 자유도 있으며 읽지 않을 자유도
있습니다. 또한 남의 글을 반박할 자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견을 반박하는 글을 지울 자유라던가
그런 글을 쓴 사람의 아이디를 잘라버릴수 있는 자유는 없습니다.

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자유롭지 못한 것들이 더 많으니, 영원히 깨닿지 못하는게 아닌가?"

맞습니다. 어쩌면 자유롭지 못한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무한한 자유를 누리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옆에서 그냥 놔둘리 없습니다.

우리가 깨달코자 하는 이유는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최대한 누리는 것입니다.
즉, 남이 자신의 의견을 반박한다던지, 심지어 욕을 한다던지
할경우, 우리에게는 그것에 대해 화내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을 만나도 열받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 오온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일체고액을 다 면할 수 있다고 쓰여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글을 읽고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 글을 쓰는 것이 바로 당신의 자유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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