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07월21일(월) 21시11분15초 KDT 제 목(Title): 식무변처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식무변처라고 해서 무색계의 두번째 단계라고 합니다. 이 무색계의 두번째 단계는 정상적으로 자신의 본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무려 1000억겁 정도의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불교공부는 잘 못하면 오히려 계속해서 성불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평상적인 인간의 활동보다 조금 더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에는 모두 28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위로 올라가면 갈 수록 마음공부와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이지 가까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이를 수명으로 비유를 하는데 흔히들 알기를 수행이 많이되어서 마음공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들 그리고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들이 드는 그런 단계를 수명으로 비유를 하시는데 무색계의 식무변처 쯤 가면 성불과의 거리가 무진장 멀어지게 되는 꼴만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