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랿) 날 짜 (Date): 1997년07월13일(일) 13시54분59초 KDT 제 목(Title): Re: 존경하는 기독교인 아마..1014번 글을 쓴 게스트분은 성공회 신자가 아니실까..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 영국의 인도 지배를 그런 식으로 합리화하다니. 그럼 물론 북아일랜드 문제도 영국 편에서 바라보시나요? 성공회든 천주교든 둘 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고 죽은지 사흘만에 되살아나셨다는 것을 믿는 종교인데, 하나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실까요?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교 보드에 쓸데없는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