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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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랿)
날 짜 (Date): 1997년07월14일(월) 06시05분09초 KDT
제 목(Title): [캡] 잘못된 신앙인은 예수님을 팔지 맙시�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7년07월14일(월) 04시59분49초 KDT
제 목(Title): 잘못된 신앙인은 예수님을 팔지맙시다
 
 
 하나가 옳으면 하나는 전적으로 그르다는 것이 필요한 판단일 경우가 있고 또
 
 억지로 그렇지 않은 것을 흑백논쟁으로 우열을 가리려는 과잉반응이 있습니다.
 
 일본이 기독교서양문명을 받아들이고서 잃은것보다는 얻은것이 휠씬 많았습니다.
 
 현대문명이란 것도 오염과 자원고갈의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혜택이 훨씬 많지요.
 
 부정적인 몇개의 side effect때문에 올바른 것마져 매도하려는 태도는 나쁩니다.
 
 좋은 약도 부작용이 항상 있으므로 가려 먹어야지 아니면 약이 독이 되곤 합니다.
 
 영국의 침략주의에 반대했던 많은 영국의 지성인들이 있었으며, 일본의 침략에도
 
 반대했던 일본의 지성인들도 있었고, 한국의 월남파병에 반대하던 한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전쟁참여에 반대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곤 합니까? 
 
 내가 지적하려 했던 것은, 저들에게 저렇게 도도하게 세상을 리드하는 이니셔팁
 
 또한 기독교인들이 세워놓은 자양분에 넘쳐서 나온 교만이 아니냐는 것이지요.
 
 영국이 인도 중국과 세계마져 지배해서 "대영제국에는 해가 지는 날이 없다." 는
 
 말이 생긱정도였는데, 별볼일없는 영국이 이렇게 세계제국이 됐었던 과거는
 
 영국의 예수교가 탄탄한 배경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성경에 입각한 민주주의의
 
 기초가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지배했다고 저들이 축복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지배할수 있는 사람들이
 
 지배당하는 나라보다야 강한 나라이고.. 저들의 강함의 배경이 무어냐는 것이지요.
 
 광화문에서 서울역을 가리키는 손끝이 역전의 매움굴로 오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교가 그렇게 좋고 진리에 차있는 것이라면 무엇때문에 인도,중국,캐나다,호주의

수백분지 일에 불과한 영국이라는 조그만 나라가 인도 중국을 지배했습니까?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고.. 이상한 얘기에나 몰두해있는 불교란 "미신" 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주러갔더니 "우리는 불교 믿으니까 들어오지도 마세요." 할때면
 
 정말 불교는 진리를 방해하는 나쁜 관습과 근대화를 가로막는 암적 요소입니다.
 
 그리고 "나도 기독교를 믿지만 .." 하면서 성경을 반대해가며 불교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가짜 신앙인으로서의 자세를 고치고 기독교를 포기하십시오.
 
 (예수님 말씀에는 불교에 구원있다는 말씀이 전혀 없는데 사람들이 만들고합니다.)
 
 "Many are called, but few shall be selected." 예수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신앙인은 백명 천명중에 한명 꼴로 참으로 찾기가 함이 듭니다.
 
 적당히 신학교를 나오고 교회 목사나 신부가 되었다 하는 사람들 중에서 오히려
 
 믿지않는 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진정하신 가르침은 오히려 잘못된 "신앙인" 들 때문에 오해되어왔습니다. 
 
 "크리스찬"이란 남들이 불러주는 것이어야지 자기가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한 교만이고 예수님에 대해서는 엄청난 모독입니다.
 
 남이 나를 "크리스찬" 이라고 인정하고 불러주기까지 자기 자랑을 하지 마십시다.
 



滄浪之水淸兮, 可以濯吾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吾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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