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2년 12월 9일 월요일 오전 02시 50분 13초 제 목(Title): Re: 눈치우기 아리조나 보드에 눈 이야기가 어울리진 않지만, 작년에 정말 커다란 shovel로 끙끙 눈치우던 일 (차와 차 주변 눈치운다구 한 한시간은 삽질 했었네요. 1feet도 넘에 차와 차주변에 눈이 쌓여서) 지난 몇일 전에 눈 많이 오고 차 위에 바퀴 주변에 꽁꽁 얼은 눈 치우던 일... 어머니께 이야길 하니, 놈팽이 하나쯤 있어야 겠네, 하시더군요. 눈이 너무 많이 오면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garage있는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두 해보고. 그렇다구 fiance (ee인지 e만 있는지 모르겠지만)나 남편이 있다구, 그들보고 매번 출동해서 눈치우라구 할 수도 없고, 새벽 출근에 눈치워달라고 깨울수도 없는 일이잖아요! 꿋꿋히 눈을 치울 체력을 기를 수 밖에... @혼자서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