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2년 6월 28일 금요일 오전 09시 15분 49초 제 목(Title): 교수채용, 이번 여름에 (야호) 한국에 talk invitation 받아서 talk 하러 가면서 한국에서 일할수 있는 여건을 둘러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안그래도 미적지근한 우리 교수의 태도에 요즘 넌저리가 나 가고 있는 찰나에 clinical research 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invitator 의 말에 나의 맘이 점점더 한국쪽으로 기울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언젠가, 페이퍼 찾을 일이 있어서 과학원 홈페이지에 들어 가 봤더니, 교수채용 공고가 났더라. 생물공학과, 면역학 전공 외 .... 공공명.. 그냥 들어가 ??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아님 생물과 아는 교수님한테 그 공고 그 자리 내년까지 홀드해줘요 땡깡이라도 부려볼까?? 어차피 과학원으로 가게 되면 사람 걱정을 할 필요 없겠다, clinical sample 은 아는 분들을 통해서 공동 연구 식으로 구하면 되겠다. 잠시 상상을 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