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21일(토) 05시47분48초 ROK 제 목(Title): Re: 어떻할까.. 의지만 있다면 늦은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의대나 약대로 가는 길이 많게는 10년 가까이의 세월을 감수할 만큼 이득이 남는 길인지를 찬찬히 따져보세요. 앞으로의 의, 약사 수급 전망과 예상 수입, 일의 양, 장래성 등등등 말이죠. 제 생각엔 굉장히 이익이 나지는 않을 것 같군요. 크게 손해는 아닐지 몰라도... 이런 확실한 점검 없이 그저 지금 하는 일 짜증나 죽겠어서 바꾸는 거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의사들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