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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21일(토) 02시45분06초 ROK
제 목(Title): 어떻할까..




 25년을 살아왔다. 이제껏 해왔던 모든 것을 때려치고..
 재수를 하고 싶다.

 난 내머리를 믿는다..

 의대나 약대로 가고 싶다...

 가서 평생 여유롭게ㅐ 살고 싶다.

 지금이대로라면..난 회사의 기계로 살다..언젠가 짤릴거 같다..

 누구 답좀 주세요...

 과연...지금 때려치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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