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12일(목) 23시36분21초 ROK 제 목(Title): 답답해....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상대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았을때.. 그리고 난 시간이없다..거절할 시간조차도.. 넘 바쁘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하지?? 만나서 확실히 말해야 하는데 시간이없다는 현실.. 아고..답답해.. 돈이 있어도 쓸 시간이 없다는 말은 남의 말인줄 알았는데..이젠 실감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