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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01일(일) 21시11분08초 ROK
제 목(Title): Re: 한심한 나3



남자분이 너무 하신 것 같네요..

부모님은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자신만 믿고 기대는 여자분께 남자분이 더

믿음을 주셔야 될 듯..

그렇지 못하다면 정리하시는 편이..

정리 벌써 하셨나요?

그렇다면 증오의 마음은 접어 두시고 새 삶을 시작하시지요..

사랑했다면 미워할 필요도 후회할 필요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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