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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01일(일) 16시20분31초 ROK
제 목(Title): 참 쓸쓸하다.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다.
위의 글중에서 '한심한나'를 읽고 느낀것이다.
나의 사랑도 저리 될것 같아 ~~~~~~~~~~~
헌신하는 사랑이 그렇다 말인가....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최소한 그런데...
바라는것 없이 그저 사랑하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나도 쓸쓸하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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