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31일(토) 20시27분28초 ROK 제 목(Title): 시험~~ 을 본다. 애인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크리스 마스때에도 신정연휴에도 설날 연휴에도 우리는 만나지 못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한번도 얼굴을 못본것은 아니다. 12월과 1월 2달간 2번 봤으면 ...그것으로 족해야지... 요즘에는 홀로 지내는 그를 아침마다 전화를 해서 깨운다. 원래나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몸에 배었는데.. 고통이다. 오늘아침에도 정말이지 힘들었다. 차라리 날을 새면 잘샐텐데.. 잘 자고 있는데 도중에 일어나서 깨운다는 것은 정말이지 끔찍하다. 그래도 나는 아침마다 일어나고 있다. 아휴 그놈의 셤 빨리 끝나야지.. 그러지 않으면 내가 살이 쪽 빠질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