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28일(수) 20시30분15초 ROK 제 목(Title): 조용한 설 조용하게 지난다.. 가족끼리 조촐하게.. 손에선 김치냄새가 배어서 떨어지려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만두빚고 전만들고. 다들 속에 김치가 들어서 그런지 김치냄새가 좀 처럼 지워지질 않는다. 좋다..조용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실~컷 텔레비젼도 봤고.. 실컷 잠도 잤고.. 낮잠이 없는 나는 기록이다.. 너무 시간을 허송세월하는 것은 아니겠지? 낼은 시내라도 나가봐야 겠다.. 바람 좀 쐬러.. 음..누굴 불러낼까? 생각해봐야지 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