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0일(토) 02시04분24초 ROK 제 목(Title): 해방감... 다 끝났다.. 어찌됐든... 남들은 나를 걱정하지만.. 난.. 너무 편안하다.. 오랜 만에.. 친구와.. 영화도 보고.. 듣고 싶었던 음악들도 듣는다... 바로 길 거너.. 공원도 가고.. 그저 편안해서 좋다.. 왜 다들 나를 걱정하는 걸까.. 난.. 전혜린처럼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