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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07일(수) 13시28분05초 ROK
제 목(Title): Re: 우유부단.


우유부단을 빙자한 님의 자랑~~~~
무신 소린지..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남자친구분이 흔들리지 않는 고목나무 같기에...힘들다고 그러면 되남요.
그렇다고 남에게 의지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힘들다고 애인을 뻥 차버리면 그건 나쁜 
사람~~~~잉~~~~~
힘들때는 그냥 솔직히 힘들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말한 다음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이지...
댁이 힘들때 그사람을 그대로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그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님이 힘들다는 이유로 애인과 헤어지는 것이 더 이기적인 것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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