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03일(토) 10시20분52초 ROK 제 목(Title): 미안해. 난 그한테 항상 이렇게 말했다 떠날때마다..정말 내가 미안한 짓을 한적없는거 같은데 이별을 얘기할때의 할말이 없어서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만나면서도 넌 내 가 바라는 사람이 아니니깐..하고 맘속으로 생각해온게 미안한건지는 모르지만. 이젠 이런말도 할 필요가 없어졌다.서로 인연이 아닌데 붙들고 있었던게 미안한걸까? 그가 나 땜에 피곤해하는거 보는것도 지치고 그를 다 받아들이기에 내가 넘이기적이고 헤어지는게 더서로에게 나을꺼 같아서 이별을 했다.. 언젠가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현재로써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를 사랑했다면 이별을생각하지도 않았겠지..후후 아니 그는 사랑 이상의 감정인거 같다.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도 외면하긴 힘들꺼다 이건 무슨 감정일까? 그에게 맞는 인연을 만나 그가 행복하게 그리고 안정되게 살았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