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02일(금) 21시01분28초 ROK 제 목(Title): 음.... 친구로서는 좋지만 더 가까운 사이가 되기는 좀 달갑지 않는 그런 관계..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맘에 상처를 주지 않고 설득할 수 있을까? 음....한꺼번에 둘이라... 휴.....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고민이지만 이렇게 생각 없는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고민이야.. 빨리 나의 인연이 나타나서 날 잡아 주면 아무도 날 건드리지 않을 텐데.. 음.....지금의 편한 관계를 깨지 않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 차라리 지금 이라도 남자 친구가 생기면 좋은데.. "나 사랑하는 사람있어...미안..." 이라고 말하면 얼마나 자연스럽고 좋아.. 근데 내 님은 어디있는겨.. 후....사람의 감정의 교차가 제대로 이루어 지면 얼마나 좋을까.. 늘 이렇게 엇갈리면서 서로서로 괴로워하면서 지내야 할까?? 딱~ 딱 ..그야말로 사랑의 작대기하듯... 서로 교차되면 좋은데... 음.....고민이야... 사랑의 큐피트여~ 좀 제대로 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