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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31일(수) 16시30분01초 ROK
제 목(Title): 혼자라는거....


바쁘다는 핑계로 한달에 두세번 집에 올라가고..

그것도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달랑 하루 갔다가 그날

내려오곤 했다...거디가............

부모님 생일 때도 못가뵙고, 명절날도 집을 못갔더랬다..

새해도 이 객지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혼자 새해를

맞이하게 될꺼 같다...

이제는 집에 대한 미련보다 나 혼자 있는데 너무 익숙

해 진걸까??

혼자인게 좋다...


그리고...


할일은 많다..이 짓도 3일까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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