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6일(금) 03시27분25초 ROK 제 목(Title): 만화와 함께...... 올 겨울 크리스는 좀 따뜻하게 보내볼까 했는데.. 이게 뭐야.. 만화책을 어제와 오늘에 걸쳐 열권은 족히 넘게 읽었다. 날 꼬박새서 읽었지만 내게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도무지 이 인간은 어디서 잠만 자고 있는지.. 난 올 겨울이 무척 추울 것 같다.. 흑.... 짝있는 사람들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