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09시02분24초 ROK 제 목(Title): Re: 이제 이별을 준비해야지.. 그냥 조용히 물러나세요.. 무언의 행동이 더 무서운거예요... 그리고 끝가지 남고요.. 세상에 어떤 말보다도 무언보다 더 가슴에 다가오는것이 없습니다.. 이제 어떤 인연이라도 생각지 마시고 ... 만나서도 안돼겠죠..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 이제 마음속에 있던 사랑때문에 많이 괴롭겠지만 아픔의 과정을 잘 참아내시길 빕니다... 나중에 그이도 당신의 행동을 이해할 때가 분!명!히 !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