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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26일(수) 15시38분59초 ROK
제 목(Title): 이럴 때가 아닌데....



이럴때가 아닌걸 알면서도 난 이렇게 주저 앉아 있다..
다 때려 치우고...그냥 아무 것도 모른채 살고 싶다....
재앙은 함께 온다고 하더니....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구....
할일은 너무너무 많고..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놀러 가고 싶다......
나를 받아 줄곳은 어디도 없는 것일까?
무슨 글로라도 내 마음을 풀고 싶은데..생각처럼 할 이야기가 없다...
아니..모라구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빨리 이 겨울을 웃으면서 이야기 할 그때가 왔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이번 일만 잘 해결되면..이젠 행복할수 잇을것 같은데.....

힘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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