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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18일(토) 20시00분03초 ROK
제 목(Title): 좇같은 세상이다..




씨부럴이다..

인간이라는것들이 얼마나 영악한 것들인줄 이제야 알았다..

사랑이라는것들이 얼마나 종이한장 차인줄 이제야 알았다..

그냥 세상은 씨부럴로 모두 모였다....

그냥 씨부럴 천국이다....

모든것들이 믿을수가 없다...

세상은 모두 못믿을거 천지다..

정말 모두가 씨부럴이다..

씨부럴....

이럴땐 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나의 인생은 도데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그냥 막연히 ... 그렇게 흘러가는 것일까.......

정말 힘이 쪼옥 빠진다.. 씨부럴.....

어디다 호소할때도 없다...

도데체 어디다 나의 이 답답함을 호소해야 할것인가.............

도데체..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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