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17일(금) 01시34분44초 ROK 제 목(Title): [KAIST]보드를 보고 나서.... 소문이 무성 하길래..KAIST보드에 갔었다.... 참 말두 많지만.... 여자인 내가 보기에는 그 여자분이 너무 불쌍하다.... 미쳤느니..어쩌니 말두 많지만.... 그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여유를 갖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 될까?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여자들의 모성애 이런 것들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여자분은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의 아이를 지키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결혼 할것이라구 믿었을 테구..... 정말 불쌍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남자분은 성격 파탄자 임에 틀림 없다..... 거기서 묘사 되고 있는 성격들을 보면..... 그리고, 그가 정말로 떳떳하다면 왜 당당히 나서서 해명하지 않는걸까..... 갑자기 남자들이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