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14시07분29초 ROK 제 목(Title): 내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5 금방 그 아이를 봤다. 그렇게 예쁜 모습이었는지 자주 볼 때는 몰랐다. 그 아이를 안지 5년째다. 아니 6년이구나 잘 안지는 채 2년간도 되지 않는다ㅓ. 서로 얘기조차 못해본건 1년이 다 되어간다. 이 곳은 너무 좁다. 너로 안보고 다니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