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9월19일(금) 03시39분18초 ROK 제 목(Title): re:유비무한.. 유비무한..후..~ 딱 들어맞는 시다. 난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무엇이 두려워서... 이별할때를 두려워 하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정말 못할 짓이다. 유비무한이라는 싯귀는... 너무너무 좋아하지만...상처 입을까 두려워 자기암기를 하고 있는 날 비웃는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