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8월31일(일) 14시03분57초 ROK 제 목(Title): 짧은 인생 너무 나도 짧아... 벌써 생의 삼분의 일을 살았잖아. 만약 영원히 살 수 있다면... 벨소리와 함께 시작되고 끝나는 시험처럼 너무 짧고 그동안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작아. 그래서, 사는 것이 아름다운지 모르지. 그걸 생각하면 어떤 유희보다도 스릴있고 가슴이 뛰어. 죽기 전에 내 삶을 돌아볼 시간이 있을까? 앞으로 몇 십년 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