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i0139) 날 짜 (Date): 2012년 08월 30일 (목) 오후 03시 21분 54초 제 목(Title): Re: 동생 진로때문에 고민입니다. 조언 좀 운전같은거 좋아한다면~~ 대형면허 하나 따서~ 대형트럭 좀 운전하다가 ~ 마을버스 같은거 좀 운전하고~ 경력이 쌓이면 고속버스 같은거 하면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법인택시 좀 하다가 개인택시 갈아타기는> ---- 운전으로 직업으로 하기에는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그만큼 쉽게 도전해 볼 수 있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역시 많기에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 생깁니다. (IT 업계 때려치고 치킨집 차리는거랑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너 말고도 운전 할 사람 많아.'라는 상황을 굴복하고 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좋은 직업이지죠.) 일반버스나 법인택시는 정말 진흙탕 인생이라 보면 되는데, 이걸 20년동안 버티고 버텨서 살아 남으면, 고속버스나 개인택시로 옮겨 갈 수 있고, 그제서야 그나마 괜찮은 직업이 됩니다. ------------------------------------------ 개인택시 기준은 20년이 아니구요... 찾아본 바로는 3년 영업용운전 하고 무사고라면, 개인택시 면허 인수할 자격이 됩니다. 인수금이 그때그때 차이가 나겠지만.. 제 아버지가 자영업 20년 종사하시다가 제 고딩때, 개별용달하시다가 3년 후 개인택시 10년째 하십니다. 그 때 중고 택시랑 같이 개인택시면허를 4천 정도에 샀다고 하시던데요. 용달면허는 다른 아는 분한테 그냥 넘겨시고~` 지금은 택배가 발달해서 용달면허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운수업도 테크트리를 잘 타면 할만 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 그리고 마을버스 같은 것도 월급 200이하 이지만, 경력을 쌓아서 대형전세버스 같은 걸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이런쪽 테크도 있더라는거... ... 대형 쪽은 ... 개인적으로 45에 회사 짤리면 뭘할까 하면서 알아본거라는... 나름 박졸에 대기업 연구소 과장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