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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6월 11일 목요일 오후 08시 18분 00초
제 목(Title): Re: 2년동안의 만남이 허무하네요



힘내세요~!
할수 있는 말이 이뿐이지만....
많이 동감하고 있어요....
사랑을 하는 동안 우린 그 사랑이 영원하다 믿게 되죠....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누가 꼭 잘못해서 못나서가 아니라....
만남이 있었으니 이별도 있는 것이겠지요.....
사랑이 한번 떠나가거나 그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되면...
우린 맹세하게 되죠....
절대로 다신 사랑을 않겠노라구요....
인생이 허무 하기두 하구요....
그 사랑에 거는 기대가 클수록 그 기간이 길수록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거짓말처럼 우린 그 상처를 감사 줄 그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또 바보처럼 사랑을 하게 될거예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사랑이 참 신기하고 이상한건가봐요....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 일어 나는게 다반사니까요....
하지만 사랑도  못해 보고 평생을 지내는 사람보단 해 보고 상처 입�**님이
더 아름다와 보이는걸요....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지만...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예요..
그리고 언젠가 오늘의 일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할 날도 올거구요....
다 그런거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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