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7월06일(일) 15시42분15초 KDT 제 목(Title): 이런 날~~~ 조용히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기에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이런날 난 오늘도 그 사람과 아무 말 없이 여기에 앉아 있다. 그냥 말이 없어도 둘만의 느낌으로 우리를 말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다. 이런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난 말한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만큼 소중히 영원히 나에게 남게 하리라. 그 사람과의 이런 시간들을,,,,영원히 우리의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