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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15일 금요일 오후 01시 21분 48초
제 목(Title): Re: 카이스트 보드의 대학원생 배우자가 어�



글쎄요... 카이스트 보드에 올라온글이 올바른 글은 아니죠...
글의 내용이 바르다고 할수도 없지만...
어느정도 조건을 따지는 것이 사실 아닌가요?
저두 배우자의 조건으로 학벌을 따질 생각은 없지만 조건이 좋다면
좀더 좋아 보이는건 사실이죠. 
저두 그글을 읽고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은 했지만, 저두 알게모르게
그런걸 따지고 있으니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보통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것에 다들 분노하지만... 막상 자기의 문제로
돌아 올땐 옳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잖아요?
님의 경우도 남편께서 유학을 가계신것 같은데, 제법 괜찮은 학교를 나오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님도 남편되시는 분께서 지방대학을 나왔더라두 남편을
선택하셨겠습니까?(전 소위말하는 지방대학을 나왔습니다)
정말 님께서 오직 남편되신분의 '인간됨'만을 보고 결혼하셨나요?
반대로 님의 남편께서도 님이 보드에 올라온 내용처럼 '공순이'였더라도
님과 결혼 하실수 있었을꺼라 생각하십니까?
결혼이란게 어짜피 서로 다른 사람기리 만나 서로 맞추어 가는 과정이라 하지만
어느정도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 환경에 대한 기준으로 막연하나마 제시되는 것이 학교나 다른 '조건'들이 
아닐까요? 조건만을 연연하는건 정말 우수운 일이지만...
그걸 반대하느 글이 많지 않았다 해서 뭐라 하는건 좀 그렇군요.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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