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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38분 12초
제 목(Title): ** 슬픈인연 **



슬픈 인연-015B

그러고 보니 벌써 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 그 사람을 만나고
마음에 품을 듯하다가 정작 그 사람이 마음을 열었을때
그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그렇게 마음 아프게 그 사람을 보낸 것이
지금은 이렇게 가끔 015B노래를 들을때면 떠오르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하고 
지금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길을 걷다가
그 사람을 만난다면, 만나서 다시 한번 이 노래를 듣는다면
조용하게 하지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나도 그를 마음에 담았고,
그때는 정말 미안했다고.......
지금 나는 행복하다. 나를 지켜주는 한 사람이 있고,
그 사람으로 내가 진정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니까.
얼핏 지나가는 생각으로 그 사람이 지금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라면....이라는 생각을 해보기도하지만,
지금 난 그 사람이 다른 사람 곁에서 영원한 약속을하며
잘 지내기를 기원하고 있다.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지내다 
모든 인연이 그렇듯이 그냥 그렇게 헤아졌다.
그때 그 시절엔 참 많은 사랑도 하고
참 많은 슬픔도 가진체 살아갔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련한 이 노래만 남은 지금 내게는
단지 추억으로 그 기억이 남아 
가끔씩 날 슬픔에 휩싸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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