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19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43초 제 목(Title): 어제는 그를 만났다. 내가 무슨 정신으로 그를 만나러 갔는지 이젠 기억이 나질 않는다. 결전의 그날을 위해서..요 며칠간은 정말이지 참기 힘들었다. 그를 만나면 무슴 말을 해야만 할까? 그에게 어떤 모습을 보녀줘야 할까??? 모든것이 정리된것을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알았다. 사랑이란 강요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라고.. 그리고..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외는 없다고.. 남녀사이의 사랑ㅇ도 결국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히는(?) 거라고.. 그러나..이런 것들을 너무나 계산적이라고 탓하고 싶지는 않다. 충분히 그ㅓㄹ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그래.. 사랑이란..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을 해주고...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이지.. 그런것을 못한다면... 못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