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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19일 일요일 오후 11시 55분 30초
제 목(Title): 죽어라!



헝 헉!

그를 만난건 나의 불행.

일생에 큰 실수 어떻게 그런 사람을 사랑한다고 믿었지

이젠 어누 누구도 믿지 않으련다.

미친 사람 옆에서 나까지 이사해진 느낌인걸..

그에게 전혀 행복을 빌어 줄 수 없다

대단한 위선자 였다.

어리석게 자신까지도 속이는 사기꾼은 사기꾼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넌 사기꾼보다 못한놈이야..

정말 어찌 그리 어리석을 수가.. 자신을 속이고 있는 정말 대단항 위선자

굉장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상대를 배려 할 줄 아는 듯한 하지먼 오히려 나에게 
더큰 상처를 주었다.. 나쁜 놈.. 죽어라 죽어!

넌 평생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리... 위선자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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