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4월07일(화) 14시43분47초 ROK 제 목(Title): Re: 결혼할 남자 고르기.. 여자들은 남자의 눈에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다. 아니 어쩌면 눈을 가장 중요시 여길지도 모른다. 수 년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는 나의 눈동자에 별 매력이 없어서 사귄지 2년 만에 관계를 청산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녀가 아주 가끔씩 생각나지만, 이글을 보니까 그녀가 그립다. 나에겐 다른 친구가 있는데..... 아마도 이 관계도 오래갈 거 같지는 았다. 생각해보면 난 사랑을 믿지 않는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