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4월07일(화) 14시09분31초 ROK 제 목(Title): Re: 결혼할 남자 고르기.. 나쁜 뜻은 아니고... 너무 생각이 많군요. 앉아있고 활동적이지 않다는 느낌. 확 맘에 드는 남자가 빨리 나타나서, 내가 접근할만한 남자면 용기를 담뿍 내서 도전하세요. 그럴 기회가 오시길 바랍니다. 그럴 기회만 온다면야, 님도 그럴 수 있겠지요? 인연은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찾아오는 듯. 그렇게 혼자인 때 자신을 열심히 가듬고 성숙시키세요. 사귀면 또 정신 없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