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6일(목) 21시24분29초 ROK 제 목(Title): Re: .. 힘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포기는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걸 저도 깨닫게 되었지만, 그렇게 포기하고 살기엔 내가 쌓아온 것(얼마 되지는 않지만)들이 억울하더라구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시다. 굳이 시작은 여성운동이 아니었지만, 현실은 가끔 나를 여성운동가로 만듭니다. Fighting!! 두세배의 노력을 해서라도 안되면 네다섯배의 노력이라도 할 각오는 되어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하건만, 가끔 이렇게 어깨를 내리누르는 일들이 생기면 --- 쩝......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