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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3일(월) 21시25분07초 ROK
제 목(Title):                                



    뭐가 뭔지 모르겠다.
    뒤죽박죽이다.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녀는 떠나 버린 것 같다.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에전처럼,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지만,
    그 것마저 허락이 되지 않는 현실...

    간혹,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 때마다,
    갈등은 나에게 너무 간혹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직도 그녀에 대한 감정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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